바로크, 낭만, 현대 3인 3색 작곡가 '사계(四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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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낭만, 현대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
DAC(Dream Art Community) 앙상블은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연은 비발디, 차이코스프키, 피아졸라 세 작곡가의 '사계'를 연주해 바로크, 낭만, 현대 음악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작품91a'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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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낭만, 현대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
DAC(Dream Art Community) 앙상블은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연은 비발디, 차이코스프키, 피아졸라 세 작곡가의 '사계'를 연주해 바로크, 낭만, 현대 음악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작품91a'로 막을 올린다. 이 곡은 피아노 독주를 위한 성격 소품 모음곡으로 12개의 짧은 곡으로 구성됐다. 곡을 각 달을 대표, 계절의 특성이 담겼다.
이후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의 사계'와 비발디의 '사계'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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