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낭만, 현대 3인 3색 작곡가 '사계(四季)'

유혜인 기자 2024. 6. 12.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로크, 낭만, 현대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

DAC(Dream Art Community) 앙상블은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연은 비발디, 차이코스프키, 피아졸라 세 작곡가의 '사계'를 연주해 바로크, 낭만, 현대 음악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작품91a'로 막을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16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서

바로크, 낭만, 현대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

DAC(Dream Art Community) 앙상블은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연은 비발디, 차이코스프키, 피아졸라 세 작곡가의 '사계'를 연주해 바로크, 낭만, 현대 음악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대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작품91a'로 막을 올린다. 이 곡은 피아노 독주를 위한 성격 소품 모음곡으로 12개의 짧은 곡으로 구성됐다. 곡을 각 달을 대표, 계절의 특성이 담겼다.

이후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의 사계'와 비발디의 '사계'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