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카르미나 부라나'

유혜인 기자 2024. 6. 12.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로 '카르미나 부라나'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 혹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20-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서

대전에서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로 '카르미나 부라나'를 선보인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20세기 독일 현대음악 작고가 칼 오르프의 대표작으로, 강렬한 선율과 웅장함이 특징이다.

연주회는 총 25곡으로, 1부는 '봄의 노래', 2부 '술집정경', 3부 '사랑이야기'로 구성됐다.

광고나 영화에 많이 활용된 곡인 제1곡과 마지막 곡 '오! 운명의 신이여'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특히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강동명, 바리톤 강형규 협연도 준비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 혹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