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 '카르미나 부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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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로 '카르미나 부라나'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 혹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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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로 '카르미나 부라나'를 선보인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20세기 독일 현대음악 작고가 칼 오르프의 대표작으로, 강렬한 선율과 웅장함이 특징이다.
연주회는 총 25곡으로, 1부는 '봄의 노래', 2부 '술집정경', 3부 '사랑이야기'로 구성됐다.
광고나 영화에 많이 활용된 곡인 제1곡과 마지막 곡 '오! 운명의 신이여'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특히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강동명, 바리톤 강형규 협연도 준비돼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합창단 및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 혹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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