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4-H연합회, 공동과제포 활동 전개

백운석 기자 2024. 6.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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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11일 급산읍 하옥리 일원에서 공동과제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4-H연합회 및 본부 등 회원 40여 명은 하옥리에서 생지황을 식재했다.

박준성 4-H연합회장은 "약초의 고장 금산답게 생지황으로 공동 과제포 활동에 나섰다"며 "이번 기회에 관내에서 생산하는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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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0여 명 참여…금산읍 하옥리서 생지황 식재
금산군4-H연합회 회원들이 공동과제포 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11일 급산읍 하옥리 일원에서 공동과제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4-H연합회 및 본부 등 회원 40여 명은 하옥리에서 생지황을 식재했다.

공동과제포 활동은 재배기술 습득과 회원 답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성 4-H연합회장은 “약초의 고장 금산답게 생지황으로 공동 과제포 활동에 나섰다”며 “이번 기회에 관내에서 생산하는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금산군 농업의 미래가 밝음을 느꼈다”면서 “농업인 학습단체의 역량개발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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