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일본 대표 IT 행사 참가…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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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는 12일부터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4'와 모바일 앱 비즈니스 박람회 '앱스 재팬 2024'에 참가해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앱스 재팬 2024는 일본의 모바일 앱 관련 비즈니스가 한 자리에 모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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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NHN클라우드는 12일부터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4’와 모바일 앱 비즈니스 박람회 ‘앱스 재팬 2024’에 참가해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인터롭 도쿄 2024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형플랫폼(PaaS) 상품 ‘앱파스’와 서비스형인프라(IaaS) 상품을 소개한다. 앱스 재팬 2024 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아이큐브원과 협력해 모바일 앱 보호 솔루션 NHN 앱가드를 소개한다.
NHN클라우드는 다수의 일본 기업 관계자들에 NHN클라우드의 NHN 앱가드, 앱파스, IaaS 등 전략 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 방문한 국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도 상담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NHN클라우드는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NHN클라우드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 및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전시 행사 참여는 NHN클라우드가 일본 시장을 깊게 파고들어 더욱 추진력 있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CSP인 NHN클라우드가 국내를 넘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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