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오르:빛 워터파고다’ 체험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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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그림책 꿈마루에서 14~23일 새로운 문화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펼쳐진다.
체험전시에선 그림책꿈마루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그림책꿈마루 상부공원에서 미디어 퍼포먼스,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증강현실(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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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그림책 꿈마루에서 오르:빛 워터파고다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체험·전시를 경험해 보세요!’
군포시 그림책 꿈마루에서 14~23일 새로운 문화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펼쳐진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오르:빛은 orbit(천체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군포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로 경기도 주관 지역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사업이다.
체험전시에선 그림책꿈마루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그림책꿈마루 상부공원에서 미디어 퍼포먼스,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증강현실(A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빛과 소리를 지닌 12m의 거대한 조형물 탑과 만지면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물 덩어리(조형물) 50여개가 사방에 놓이고 관객들이 직접 이들 물 덩어리를 굴리거나 쌓으며 소원탑을 만들고 증강현실 속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참가자의 소망을 기원하고 타인과 공유 체험하는 등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통한 다양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시체험은 오후 8~10시 회차 별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예매로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는 군포 그림책꿈마루는 옛 배수지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곳으로 현재 2만여권의 그림책이 있는 열람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실내외공연장, 공원 등을 갖춘 도내 유일한 그림책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시기간에 열람실 등 일부 공간이 개방돼 참가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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