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왕제필·최희락…국립부경대 총장 선거에 후보자 3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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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치러지는 제8대 국립부경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12일 부경대에 따르면 배상훈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왕제필 교수(금속공학전공), 최희락 교수(재료공학전공)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는 부산남구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하며, 오는 26일 온라인 투·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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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오는 26일 치러지는 제8대 국립부경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12일 부경대에 따르면 배상훈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왕제필 교수(금속공학전공), 최희락 교수(재료공학전공)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오후에는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1차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오는 19일에는 2차 공개토론회, 25일에는 합동연설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부산남구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하며, 오는 26일 온라인 투·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명부 확정은 선거일 7일 전인 19일이며, 구성원별 투표 비율은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학내구성원 간 합의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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