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새 이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확정

김승환 2024. 6.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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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으로 불렸다가 폐관한 '학전'의 새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정해졌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아르코꿈밭극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코꿈밭극장'은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학전' 소극장이 어린이들의 꿈이 움트고 자라는 공간으로 다시 탄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3월 폐관한 학전 소극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다음 달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연장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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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의 상징으로 불렸다가 폐관한 '학전'의 새 이름이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정해졌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아르코꿈밭극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코꿈밭극장'은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학전' 소극장이 어린이들의 꿈이 움트고 자라는 공간으로 다시 탄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3월 폐관한 학전 소극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다음 달 어린이·청소년 중심 공연장으로 운영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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