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안 배운 덱스, '타로'로 첫 시험대...우려 지울까 [리폿@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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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검증 받은 덱스가 이번에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2'를 시작으로 '피의 게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덱스의 냉터뷰' 등에서 활약한 특수부대 출신 덱스가 영화 '타로'를 통해 배우로서 첫 시험대에 오른다.
12일 열린 영화 '타로' 간담회에서 덱스는 연기자 활동명을 본명인 '김진영'으로 정했으며 예능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거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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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검증 받은 덱스가 이번에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2'를 시작으로 '피의 게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덱스의 냉터뷰' 등에서 활약한 특수부대 출신 덱스가 영화 ‘타로’를 통해 배우로서 첫 시험대에 오른다.
덱스는 지난 1월 '테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미 예고 했었다. 당시 이시언에게 연기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고, 곧 그 고민의 결과를 곧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12일 열린 영화 '타로' 간담회에서 덱스는 연기자 활동명을 본명인 '김진영'으로 정했으며 예능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거란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좋지 않은 모습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연기와는 무관해 보이던 '연기 초보' 스타들이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낸 사례가 적지 않기에 덱스의 도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출신의 비, 수지, 윤계상은 각각 '상두야 학교 가자', '드림하이', '발레 교습소'를 통해 연기자로서 재능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개그우먼 김신영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리고 덱스처럼 '솔로지옥'에 나왔던 신슬기와 이소이도 먼저 배우로 활약 중이다. 신슬기는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 데뷔를 했고, 이소이는 '더 글로리'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출발을 알렸다. 이어서 연기에 출사표를 던진 덱스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덱스의 첫 번째 연기를 볼 수 있는 '타로'는 타로 카드에 얽힌 잔혹 호러 미스터리다. 조여정이 출연하는 ‘산타의 방문’, 고규필 주연의 ‘고잉홈’, 그리고 덱스(김진영)의 ‘버려주세요’까지 세 에피소드가 한 편으로, 14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건축학개론' 스틸컷, '타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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