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3경비여단 동해안서 화랑훈련…"주민 불편 최소화"

윤왕근 기자 2024. 6.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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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3경비여단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제와 강릉·동해·삼척 일대에서 2024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원권역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소음과 교통혼잡 등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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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3경비여단 화랑훈련.(여단 제공) 2024.6.12/뉴스1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육군 23경비여단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제와 강릉·동해·삼척 일대에서 2024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원권역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해안으로의 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진행된다.

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소음과 교통혼잡 등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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