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북경찰청,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점검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12일 영동군과 옥천군을 찾아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점검을 했다. 정상진 청장은 이날 인명피해 발생 우려 지역인 옥천군 ‘가화지하차도’와 영동군 심천면 하고당 마을 등을 방문했다. 정상진 청장은 “올여름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선제적 재난 대비와 적극적인 112신고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상진 충북경찰청장(왼쪽 두번째)이 12일 관계기관과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경찰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