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광 증평군의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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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연제광 의원이 장애인의 일상·사회·문화생활 등에 필요한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의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설치 및 정책개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등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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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연제광 의원이 장애인의 일상·사회·문화생활 등에 필요한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의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은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설치 및 정책개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등 증평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26일 증평군의회 19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연제광 의원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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