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옆구리 부상 최소 2주 이탈…열흘 뒤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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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내야수 김선빈(34)이 부상으로 최소 2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이범호 KIA 감독은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선빈이 옆구리 미세 손상 부상을 당했다. 한 열흘 정도는 우선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KIA 구단은 "김선빈이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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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내야수 김선빈(34)이 부상으로 최소 2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이범호 KIA 감독은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선빈이 옆구리 미세 손상 부상을 당했다. 한 열흘 정도는 우선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KIA 구단은 "김선빈이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KIA의 주전 2루수인 김선빈은 전날 SSG전 5회초 중전 안타를 친 뒤 통증을 호소하고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됐다. 김선빈은 열흘 뒤 광주에서 재검진한 뒤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심한 부상은 아니다. (근육에) 살짝 스크래치가 났다. 그래도 열흘 이상, 한 2주 정도는 걸리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빈은 올해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에 5홈런, 26타점을 유지 중이다. KIA는 김선빈 대신 내야수 박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인천 =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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