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 앱 업데이트’, “음성AI 수주내 공개”

플러스 사용자, 일부 대상 지원할 듯

오픈AI가 챗GPT 앱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픈AI가 챗GPT 앱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픈AI는 ”몇 주 후, 챗GPT 플러스(Plus)의 알파에서 새로운 GPT-4o 기능과 함께 새로운 음성 모드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액세스할 수 있게 되면 알려드리겠다“고 공지했다.

현재 챗GPT 앱에 탑재돼 있는 음성AI는 GPT4를 기반으로 한다. GPT-4o는 감정 전달은 물론 인간이 말하고 답변하는 속도인 평균 320밀리초로 대답을 한다. GPT-4는 평균 5.4초가 걸린다. 다만 이번 공개가 ‘플러스 알파’라고 밝혔다. 유료 사용자 중에서도 일부에 한해 공개한 뒤, 피드백을 받겠다는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