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김수현과 뜬금 열애설 타격 無..첫 근황서 밝은 미소

안윤지 기자 2024. 6. 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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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나영이 김수현과 열애설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배우 김수현, 임나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날 김수현, 임나영 측은 스타뉴스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임나영이)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김수현과 마주쳤다"라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귓속말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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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임나영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임나영이 김수현과 열애설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임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임나영이 편안한 옷을 입고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날 갑작스러운 열애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배우 김수현, 임나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지난 6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행사에서 귓속말을 나누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열애설로 이어졌다.

이날 김수현, 임나영 측은 스타뉴스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임나영이)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김수현과 마주쳤다"라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귓속말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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