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4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관리시스템 원격감시를 시연한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50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공사의 50년 역사와 미래에너지 사업에 관한 역할과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 ESS 통합관리시스템 원격감시 시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통합관리시스템 원격감시를 시연한다.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기신문사와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 차세대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 4회를 맞아 범국민 차원의 시설안전 강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안전특별존을 조성했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안전 50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공사의 50년 역사와 미래에너지 사업에 관한 역할과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 ESS 통합관리시스템 원격감시 시연을 펼쳤다.
전시회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박지현 사장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원격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재해 예방과 기술 선진화를 위해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초연결' 삼성 VS '공감지능' LG…AI 가전 생태계 확장 속도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與, 국회 보이콧 후 '정책특위' 가동…"민주 폭거 끝까지 맞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