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지호 3주기…김혜수 사진으로 ‘추모’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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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 3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21년 6월 12일 향년 65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고인과 프로그램을 함께 한 인연이 있는 배우 김혜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3주기를 맞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김혜수는 과거 SBS 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고인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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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지호.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방랑식객’으로 이름을 알린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 3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21년 6월 12일 향년 65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새로운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던 차에 전해진 비보여서 더욱 믿어지지 않았다.

고인과 프로그램을 함께 한 인연이 있는 배우 김혜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3주기를 맞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전 임지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과거 SBS 교양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며 고인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김혜수는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하는 ‘방랑식객’ 임지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영화 ‘밥정’의 내래이션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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