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청량농협, 대파 모종 무상으로 공급

김광동 기자 2024. 6. 12.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이 12일 경제사업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파 모종 무상 공급 행사를 진행했다.

청량농협은 대파 정식 시기를 맞은 조합원들에게 육묘 관리와 재배 편의를 돕기 위해 모종을 지원하게 됐으며, 특히 제초작업에 들어가는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소 농기구인 쇠갈퀴(레이크)를 전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조합원에 제초 작업용 소 농기구도 지원

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이 12일 경제사업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파 모종 무상 공급 행사를 진행했다. 청량농협은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에게 농작업 효율화를 위한 소 농기구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청량농협은 대파 정식 시기를 맞은 조합원들에게 육묘 관리와 재배 편의를 돕기 위해 모종을 지원하게 됐으며, 특히 제초작업에 들어가는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소 농기구인 쇠갈퀴(레이크)를 전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소 농기구 무상 공급은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의 도농상생 지원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고 청량농협은 덧붙였다.

박동섭 조합장은 “청량농협은 각종 농민 실익증진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안정과 도농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