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보금자리아파트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서북구 성거읍 보금자리 아파트 현장을 찾아 입주 현황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현장을 찾아 관리 부재로 오수 정화조 시설물 고장 등 악취 피해에 따른 민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정화조 청소와 침전물 제거 실시 등 시설물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보금자리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도 감독할 계획이며 관리주체 선정 등 후속 행정절차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서북구 성거읍 보금자리 아파트 현장을 찾아 입주 현황과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거 보금자리 아파트는 2000년 준공된 245세대의 민간아파트로 공동주택 법령상 의무적 공동주택단지이다.
이곳은 입주민 간 갈등 등으로 정식 관리주체가 구성되지 않으면서 전기·소방·정화조 등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민원이 지속 제기됐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현장을 찾아 관리 부재로 오수 정화조 시설물 고장 등 악취 피해에 따른 민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정화조 청소와 침전물 제거 실시 등 시설물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보금자리 아파트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도 감독할 계획이며 관리주체 선정 등 후속 행정절차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효림,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 마술사 최현우, 13억 5000만원 ‘로또 1등’ 번호 맞췄다
-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 ‘노쇼’한 대령의 정체는
- 서장훈 “이혼, 특정 사람의 문제 아냐”…솔직하게 털어놨다
- “어리석었다” 용준형, 5년 만에 ‘정준영 단톡방’ 해명
- “이 악물고 했는데” 오열한 中골키퍼…손흥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 박세리 “아빠 때문에 골프 시작…번 돈 수백억 다 드렸다” 재조명
- “군의원 남편 목숨 끊고” 잡힌 ‘90억대’ 사기 아내…징역 8년에 항소
- 아파트 화단 ‘꽃 한송이’ 꺾었는데…“합의금 35만원”
- 한채영 남편의 숨겨진 딸?…‘돌싱 루머’ 퍼진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