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홍범도장군배 전국대회 금2·은3·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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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는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7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5~11일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격부는 50m소총3자세 단체종목과 10m러닝타깃 정상·50m소총복사에서 은메달, 목진문·장하림·고은석·성윤호가 함께 출전한 50m권총·10m권총 단체종목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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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는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7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지난 5~11일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혼합에서, 송채원·박다혜·김지민·류나영은 50m소총복사 단체종목에서 각각 우승했다.
특히 50m소총복사 단체에서는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사격부는 50m소총3자세 단체종목과 10m러닝타깃 정상·50m소총복사에서 은메달, 목진문·장하림·고은석·성윤호가 함께 출전한 50m권총·10m권총 단체종목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내년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78개팀, 2646명이 출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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