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심각해지는 공한증… 中, 최근 다섯 차례 한중전서 무득점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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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한증은 지난 7~8년 사이에 더욱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밤 8시(한국 시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그룹 최종 라운드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지난 2017년 3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고 있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안방에서 1-0으로 꺾으며 한국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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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한증은 지난 7~8년 사이에 더욱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실제 A매치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밤 8시(한국 시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그룹 최종 라운드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이날 패배로 한때 탈락 위기에 내몰렸으나 태국을 승자승 원칙에서 겨우 따돌리고 최종 예선에 안착할 수 있었다.
중국의 최종예선 진출 여부를 떠나, 이날 한국전 경기 내용은 중국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줄 만했다. 경기 내내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공격 없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았기 때문이다. 도리어 1실점 패배가 다행스러울 정도의 패배였는데, 문제는 이처럼 아무 힘도 못 쓰는 상황이 최근 들어 굉장히 도드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중국은 지난 2017년 3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고 있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안방에서 1-0으로 꺾으며 한국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치른 여섯 차례 A매치에서 1무 5패를 당했다. 심지어 최근 다섯 경기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10실점 연패를 당했다.
다음은 최근 여섯 차례 한중전 결과다.
2017년 12월 E-1 풋볼 챔피언십 한국 2-2 중국
2019년 1월 AFC 아시안컵 한국 2-0 중국
2019년 12월 E-1 풋볼 챔피언십 한국 1-0 중국
2022년 7월 E-1 풋볼 챔피언십 한국 3-0 중국
2023년 11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 한국 3-0 중국
2024년 6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 한국 1-0 중국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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