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거품 이용 악취제거 특허 사업화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품을 이용한 악취제거에 앞장선 ㈜거품환경기술 업체가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거품을 활용한 악취제거와 토양오염 제거 사업화에 나섰다.
㈜거품환경기술과 국립군산대학교는 11일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토양 오염 및 악취제거 핵심기술인 '계면활성제 거품을 이용한 회분식 오염토양 정화처리장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거품을 이용한 악취제거에 앞장선 ㈜거품환경기술 업체가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거품을 활용한 악취제거와 토양오염 제거 사업화에 나섰다.
㈜거품환경기술과 국립군산대학교는 11일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토양 오염 및 악취제거 핵심기술인 '계면활성제 거품을 이용한 회분식 오염토양 정화처리장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특허 기술을 보유한 군산대 환경공학과 정승우 교수팀은 토양오염 및 악취제거 분야에 오랜기간 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과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거품환경기술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군산대학교에서 교원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교원창업기업인 ㈜거품환경기술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식을 통해 계면활성제 거품을 이용한 회분식 오염토양 정화처리장치 등 4개의 특허를 1억원의 대형 기술이전의 성과를 이뤘다.
1억원의 대형 기술이전을 통해 거품환경기술에서는 높은 기술력을 획득하였고, 국립군산대학교의 산학협력 실적에 이바지하는 등 대학과 교원창원기업 간에 상생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초연결' 삼성 VS '공감지능' LG…AI 가전 생태계 확장 속도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與, 국회 보이콧 후 '정책특위' 가동…"민주 폭거 끝까지 맞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