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佛에서도 통했다...현지 앨범 판매량으로 기록 추가

정승민 기자 2024. 6.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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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랑스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프랑스음반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11월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가 앨범 판매량 5만 유닛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에 이어 프랑스음반협회로부터 두 번째 골드 인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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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樂-STAR'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랑스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프랑스음반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11월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가 앨범 판매량 5만 유닛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에 이어 프랑스음반협회로부터 두 번째 골드 인증을 달성했다. 올해 1월 프랑스음반협회가 발표한 '2023 톱 200 앨범' 차트에서 ★★★★★ (5-STAR)' 52위, '樂-STAR' 135위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데 이어 호성과를 추가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수차례 프랑스와의 인연이 있었다. 2023년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현지 대형 음악 페스티벌 'Lollapalooza Paris'(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고, 2024년 1월 K-팝 보이그룹 사상 첫 프랑스 자선 콘서트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올 여름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시카고 'Lollapalooza Chicago'(롤라팔루자 시카고) 총 3곳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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