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기인상’에 김승규 인천대 교수
김윤수 기자 2024. 6. 1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규(사진) 인천대 해양학과 교수가 새로운 환경오염원으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의 전 지구적 분포와 양을 처음으로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기인상을 수상한 김 교수는 지구 전체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기존 학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비교적 정확하게 계산해낸 업적이 인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김승규(사진) 인천대 해양학과 교수가 새로운 환경오염원으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의 전 지구적 분포와 양을 처음으로 밝힌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기인상을 수상한 김 교수는 지구 전체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기존 학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비교적 정확하게 계산해낸 업적이 인정됐다. 또 연구를 통해 그동안 청정 지역으로 알려졌던 북극에도 상당량이 분포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국제사회의 미세플라스틱 문제 대응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색깔 진해졌다' 女 입술만 보면 '이것' 알 수 있다던데…다시 고개드는 '이 효과'
- 北오물풍선에 박살난 車유리 수리비…보험 처리 결과는
- 이강인·손흥민에 …소림축구 실신하다
- '커피, 콜라, 물도 아니었다' 우크라 군인들은 '이 음료'만 찾는다는데
- 오너家 4세이자 잘나가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젠 美 로스쿨생 된다
- 中서 열린 '푸바오 간담회' 가보니…'신랑감, 외모·배경 말고 '이 것' 볼 것'
- 박세리가 이사장인데…박세리 父 박세리희망재단에 고소당해 '파문'
- '뷔 닮은 훤칠한 군인이 다가와 인사'…진짜 BTS 뷔였다
- '밟으실 수 있죠?' 밈 이을까… 첸백시 기자회견 중 녹취록 공개 [SE★포토]
- “패럴림픽은 좁다”…오른팔 없는 브라질 탁구선수, 파리올림픽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