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우주항공청, 인공위성 기업 간담회 개최 外

이종현 기자 2024. 6.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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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12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인공위성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과 존 리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청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0여개 위성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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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12일 오후 경남 사천 청사에서 인공위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은 12일 오후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인공위성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과 존 리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청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0여개 위성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 청장은 위성 분야 산업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KAIST 바이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AIST 창업원이 바이오·헬스케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사노피와 노바티스, 머크 관계자가 참여한다. 해외 연사들은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과 기업가치를 올리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라남도 광양시와 인공지능, 로봇, 이차전지 등 미래전략기술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과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임기철 GIST 총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IST와 광양시는 인재양성과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우수기업 육성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대중 강연 시리즈인 ‘별의별 과학특강’을 무료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의 강연이 있었고, 이번 달에는 이승훈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 선수가 렉쳐 콘서트를 진행한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간 통합 기술교류회인 ‘2024 출연연-기업 테크비즈파트너링’ 행사를 13~1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출연연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산업현장 활용을 위한 기술매칭과 전시, 출연연 스타트업의 피칭무대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19개 출연연이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133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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