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윤병운 사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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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이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이 사회 전반적으로 감소한 분위기 속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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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이 사회 전반적으로 감소한 분위기 속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범농협그룹 차원에서 헌혈 등 ESG 경영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 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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