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수, 강릉단오장사대회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민수는 강원 강릉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105kg 이하 한라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무호를 3대2로 꺾고 7번째 한라장사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16강전에서 정상호를 2-0으로, 8강에서 김종선을 2-1로 제압한 차민수는 준결승전에서 김민우를 2-0으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 차민수가 통산 7번째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차민수는 강원 강릉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105kg 이하 한라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무호를 3대2로 꺾고 7번째 한라장사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16강전에서 정상호를 2-0으로, 8강에서 김종선을 2-1로 제압한 차민수는 준결승전에서 김민우를 2-0으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차민수는 장사결정전에서 김무호를 만나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와 잡채기를 허용해 역전당했습니다.
차민수는 네 번째 판에서 안다리로 균형을 맞춘 뒤 마지막 판에서 밀어치기로 김무호를 눕히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조사선이 독도 탐사했다고…무선 보내며 항의하는 일본 [스브스픽]
- "국위 선양한 천재"…만취 운전 DJ측 선처 호소 [뉴블더]
- "정은아 오물 풍선 그만"…방글라데시 유튜버의 일침?
- 덴마크, 핵불닭볶음면 리콜…'너무 매워 소비자 해칠 수도'
- "왜 이별 통보해"…입법 공백 속 끊이지 않는 교제 관련 범죄
- 서해안고속도로서 트럭 화재…운전석에서 시신 발견
- 중국 팬 야유하자…"용납 못해" 시원한 손흥민의 '한 방'
- "뿌연 물 나와" 4,800세대 아파트 10시간 단수…주민 불편
- 중국 축구 기사회생…극적으로 태국 제치고 WC 3차 예선 진출
- 아르헨티나 열 살 어린이 동네서 그네 타다가 떨어져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