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반환된 일본 판다 '샹샹' 7살 생일 맞아

권영희 2024. 6.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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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이언트 판다 샹샹이 중국에서 7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2월 중국 쓰촨성 야안에 있는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존 연구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일본에서 많은 미디어와 팬들이 우리 안에서 생일 간식을 즐기고 있는 샹샹을 보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 모든 판다는 소유권이 중국에 있어 생후 24개월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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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이언트 판다 샹샹이 중국에서 7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샹샹은 2017년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살고 있는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지난해 2월 중국 쓰촨성 야안에 있는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존 연구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일본에서 많은 미디어와 팬들이 우리 안에서 생일 간식을 즐기고 있는 샹샹을 보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 모든 판다는 소유권이 중국에 있어 생후 24개월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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