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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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영오 국제협력실장은 "지난 3월 기준 D10비자로 구직활동 중인 충북 유학생은 324명"이라며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사업이 충북도가 추진하는 '충북형 K-유학생 1만명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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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D10) 비자를 가진 외국인 유학생을 1년 동안 NCS기반 OFF-JT교육 등으로 지역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이다.
육성 분야는 △생산관리 △기계요소 설계 △총무·인사 △의료코디네이터로 학습 근로자 50명을 훈련한다. 대학은 20여개 기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과대는 지난달 27일 '일학습병행 공동 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 인력 양성대학으로 뽑혀 내·외국인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유영오 국제협력실장은 “지난 3월 기준 D10비자로 구직활동 중인 충북 유학생은 324명”이라며 “외국인 유학생 일학습병행 사업이 충북도가 추진하는 ‘충북형 K-유학생 1만명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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