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해병 모친 “혐의 지휘관 합당한 책임져야”
KBS 2024. 6. 12. 17:28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순직한 채 해병의 어머니가 조속한 수사 촉구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명예 회복을 바란다며 국방부 기자단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채 해병의 어머니는 편지에서 "진실이 2024년 초에는 밝혀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진전이 없다"며 "혐의가 있는 지휘관들은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항명죄 재판을 받고 있는 박정훈 대령과 관련해서는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과감히 선처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국방부 장관 등에게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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