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으리으리한 결혼 1주년 파티에 민망..“스몰 결혼식 같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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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으리으리한 결혼 1주년 파티에 웃었다.
12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선공개] 이다해x이수지x심진화 신랑수업의 새로운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새로운 선생님으로 들어온 이다해는 "(이승철) 교장 선생님 추천으로 신랑수업에 교감으로 스카우트됐다"고 소개했다.
같이 합류한 심진화는 "아니 귀여운 게 얼마 전에 결혼 1주년이라고 아주 그냥 떠들썩하게 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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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다해가 으리으리한 결혼 1주년 파티에 웃었다.
12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선공개] 이다해x이수지x심진화 신랑수업의 새로운 선생님들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새로운 선생님으로 들어온 이다해는 “(이승철) 교장 선생님 추천으로 신랑수업에 교감으로 스카우트됐다”고 소개했다.
이승철은 “(이)다해쌤은 남편이 세븐. 나한테도 문자가 와서 우리 다해가 신랑수업 출연하게 됐다고. 엄청 챙기더라”고 귀여워했다.
같이 합류한 심진화는 “아니 귀여운 게 얼마 전에 결혼 1주년이라고 아주 그냥 떠들썩하게 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김동완은 “그게 결혼식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도 “너무 예쁘다”, “웬만한 스몰 결혼식 같았다”고 놀랐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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