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일타스캔들’ 작가와 손 잡나? “‘백번의 추억’ 출연 제안받아” [공식]

하지원 2024. 6.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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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에 출연할까.

6월 12일 김다미 소속사 UAA 측은 뉴스엔에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김다미가 '백번의 추억' 주인공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제작사 SLL에 따르면 '백번의 추억'은 JTBC '서른, 아홉'의 김상호 PD가 연출을 맡았고, tvN '일타스캔들'의 양희승 작가가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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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다미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에 출연할까.

6월 12일 김다미 소속사 UAA 측은 뉴스엔에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김다미가 '백번의 추억' 주인공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드라마는 1980년대 버스에서 승객들을 안내한 버스 안내원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시대극이다.

김다미는 청아운수 버스 안내원으로 근무하는 고영례 역을 제안받았다. 김다미는 대담하고 당돌한 성격의 고영례 역으로 좌충우돌하는 청춘의 일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사 SLL에 따르면 ‘백번의 추억'은 JTBC ‘서른, 아홉’의 김상호 PD가 연출을 맡았고, tvN ‘일타스캔들’의 양희승 작가가 집필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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