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숨길수 없는 볼륨감”… ‘세부’서 쇄골 훤히 드러난 튜브탑 비키니 착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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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쇄골 훤히 드러난 화이트 비키니를 선보였다.

방송인 신수지가 1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신수지는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신수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비키니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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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쇄골 훤히 드러난 화이트 비키니를 선보였다.

방송인 신수지가 1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신수지는 필리핀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신수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비키니를 착용했다. 상의는 어깨끈이 없는 튜브탑 형태로, 신수지의 어깨와 목선을 돋보이게 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하의는 사이드에 금속 링 장식이 있는 삼각형 형태로, 전체적인 라인이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신수지가 쇄골 훤히 드러난 화이트 비키니를 선보였다. 사진=신수지 SNS
방송인 신수지가 1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신수지 SNS
전체 비키니는 화이트 컬러로,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는 해변에서 햇빛과 잘 어울리며, 신수지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별한 액세서리는 없지만, 신수지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꽂혀 있는 꽃이 포인트가 되었다. 이 꽃은 사진의 배경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며, 신수지의 미소와 함께 조화를 이뤘다.

사진의 배경으로는 해변과 나무가 있어 휴가를 즐기는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날씨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고 경쾌하게 만들며, 신수지의 환한 미소와 어우러져 여름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포즈를 취한 신수지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이 포즈는 신수지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잘 나타내 줘 패션 감각을 한층 높여주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의 패션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며, 여름 휴양지에서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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