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대신 ‘선재 업고 튀어’‥변우석도 “부럽다” 본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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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실물 크기로 제작된 자신의 등신대 당첨자 관련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앞서 tvN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소품용으로 제작된 류선재(변우석 분) 등신대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 역시 인터뷰를 통해 등신대 경품을 어떻게 집에 가져갈지 걱정이라며 당첨자가 민망해질 상황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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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실물 크기로 제작된 자신의 등신대 당첨자 관련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6월 12일 �事�, tvN drama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진짜로 선재 업고 튄 팬. 정해진 운명이 있다해도 그 운명 꼭 바꿀 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tvN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소품용으로 제작된 류선재(변우석 분) 등신대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tvN 측은 “경품 중 이클립스 류선재 사인 등신대는 약 190cm 사이즈로 배송이 불가하여 CJ ENM에 직접 방문하여 수령해야 한다. 경품 수령시 간단한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된다”라고 공지했다.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 역시 인터뷰를 통해 등신대 경품을 어떻게 집에 가져갈지 걱정이라며 당첨자가 민망해질 상황을 걱정했다.
응모자 22,300명 중에서 선발된 당첨자는 우려와 달리 등신대를 들고 상암동 일대를 위풍당당하게 걸어 갔다. 누리꾼들은 “역시 용기있는 여자가 미남(등신대)를 얻는다”, “진정한 용자”, “진짜 선재 들고 가는 기분일 듯”, “선택받은 수범이” 등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부럽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5월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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