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갈산동 고물상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정성식 기자 2024. 6. 1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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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23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이날 소방당국은 "고물상에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과 장비 24대를 투입, 불이 난지 1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활용 집게설비 1대와 폐지 약 250t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천소방 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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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갈산동 인근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화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2시23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이날 소방당국은 “고물상에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과 장비 24대를 투입, 불이 난지 1시간여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활용 집게설비 1대와 폐지 약 250t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천소방 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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