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기업고객 대상 포럼 개최···"자금 관리 방안 공유"

신서희 기자 2024. 6. 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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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거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 2024'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기업자금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고객과 공유하고 SC그룹의 선도적인 무역금융 및 자금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SC그룹이 진출한 주요 국가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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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 2024' 개최
SC제일은행 거래 40여 개 기업 고객 초청
금융시장 전망·기업 자금관리 방안 등 논의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C제일은행
[서울경제]

SC제일은행이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거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트레저리 리더십 포럼 2024’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기업자금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고객과 공유하고 SC그룹의 선도적인 무역금융 및 자금관리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SC그룹이 진출한 주요 국가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SC제일은행은 거래하고 있는 국내 기업 40여 곳의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초청해 ‘새로운 시대, 성장을 위한 기업의 자금관리 방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기업의 자금관리 트렌드와 무역금융 환경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기업들은 AI,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자금관리와 무역금융의 혁신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망과 의견을 듣고 자금관리 시장과 무역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모색했다.

양정원 SC제일은행 전무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무역 금융시장이 맞닥뜨리는 새로운 도전과제와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고객들이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고객들에게 유익한 포럼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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