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30대 뇌출혈 투병→당뇨 전단계 진단까지 “가족력 걱정” (좋은아침)[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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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다.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규리는 "가족력이, 엄마와 나만 전단계고 나머지 모두가 당뇨를 앓고 있어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고 털어놨다.

파프리카가 당뇨에 좋다는 소식을 들은 박규리는 "우리 식구가 다 당뇨다. 나는 또 당뇨 전 단계다"며 파프리카에 욕심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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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캡처
SBS ‘좋은아침’ 캡처
SBS ‘좋은아침’ 캡처
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6월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혈당 재난경보 특집으로 구성, 당뇨병을 예방하는 운동과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규리는 “가족력이, 엄마와 나만 전단계고 나머지 모두가 당뇨를 앓고 있어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규리를 황금 솔루션을 찾기 위해 파프리카 농장으로 떠났다.

파프리카가 당뇨에 좋다는 소식을 들은 박규리는 "우리 식구가 다 당뇨다. 나는 또 당뇨 전 단계다"며 파프리카에 욕심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자리에서 파프리카를 맛본 박규리는 "진짜 요물이다. 입 안에서 채즙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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