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30대 뇌출혈 투병→당뇨 전단계 진단까지 “가족력 걱정” (좋은아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다.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규리는 "가족력이, 엄마와 나만 전단계고 나머지 모두가 당뇨를 앓고 있어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고 털어놨다.
파프리카가 당뇨에 좋다는 소식을 들은 박규리는 "우리 식구가 다 당뇨다. 나는 또 당뇨 전 단계다"며 파프리카에 욕심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6월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혈당 재난경보 특집으로 구성, 당뇨병을 예방하는 운동과 음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규리는 “가족력이, 엄마와 나만 전단계고 나머지 모두가 당뇨를 앓고 있어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규리를 황금 솔루션을 찾기 위해 파프리카 농장으로 떠났다.
파프리카가 당뇨에 좋다는 소식을 들은 박규리는 "우리 식구가 다 당뇨다. 나는 또 당뇨 전 단계다"며 파프리카에 욕심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자리에서 파프리카를 맛본 박규리는 "진짜 요물이다. 입 안에서 채즙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 조현아, 버터맥주 논란 박용인 언급 “늘 날 일으켜줘 감사”(슈퍼마켙)[결정적장면]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채시라, 55세 안 믿기는 방부제 미모…늘씬 청바지핏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황보라, 쏙 빼닮은 子 최초 공개 “하정우가 추천한 이름 맘에 안 들어”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 장영란, 1200억대 재벌집 찾아가 명품 구경 “혹시 사기꾼 아니죠” 과감(A급장영란)
- 서하얀·지숙, 죄 벗은 남편에 활동 재개 눈길…임창정·이두희 같은 날 침묵 깼다[이슈와치]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