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닌 '배우' 김진영 "얼마나 욕 먹을까"..연기에 대한 마음가짐 [스타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덱스가 배우 김진영으로서 첫 연기에 도전하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덱스는 첫 연기 도전인 만큼 평가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터.
덱스는 앞으로도 연기에 대한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로' 스페셜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최병길 감독과 배우 조여정, 고규필, 김진영(덱스)가 참석했다.
이날 덱스는 "타로 카드에 뭘 물어보고 싶냐"는 질문에 "처음이라 부족하다 보니 얼마나 욕을 먹을지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이어 활동명 변경에 대해서는 "큰 의미는 없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예능과 연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싶었다. '새로운 열정과 초심을 가지고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하게 됐다. 이름을 알리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거 같다"고 했다.
덱스는 앞으로도 연기에 대한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가지에 도전해보고 싶다. 하나의 액션의 끝을 찍어보고 싶다. 몸 하나는 기가 막히게 쓸 수 있을 거 같다. 차라리 대사를 줄이고 몸을 쓰는 역을 해보고 싶다. 또 다른 하나는 담백한 일상을 살아가는 역을 맡으면 어떨까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용산=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티스트 선정..기부금 전달 '의미↑' - 스타뉴스
- 고준희, 빅뱅 승리에 분노+욕설 "버닝썬? 쌍X들.." - 스타뉴스
- '전역' BTS 진, 허그회 논란 사과 "신경 못 써서 죄송"[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울었다가 웃었다가..멤버들 축하 속 전역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BTS 완전체로 한 걸음..진, 오늘(12일) 전역→'FESTA'로 첫 행보[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김희철, 송가인 향한 ♥고백 "제2의 도경완 되고파"[미우새][별별TV]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