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 곳곳서 즐기는 무료 공연 '서울스테이지 2024'

강주희 기자 2024. 6.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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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5~29일 기획공연 시리즈 '서울스테이지 2024' 6월 공연을 진행한다.

25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블랙국악'을 주제로 고전문학을 재즈와 소울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예매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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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스테이지 2024' 6월 공연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달 말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5~29일 기획공연 시리즈 '서울스테이지 2024' 6월 공연을 진행한다. 매월 마지막 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청년예술청, 노들섬 등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공연은 소리꾼 김재우와 피아니스트 오은혜가 막을 연다. 25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블랙국악'을 주제로 고전문학을 재즈와 소울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인다.

재즈밴드 최민석 태평양 프로젝트는 26일 청년예술청에서 하와이안 재즈 스탠다드 음악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연주와 함께 시각 예술가 임민재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윤석철 트리오는 27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피아노와 드럼, 베이스가 합을 맞춘 재즈 공연을 펼친다. 노들섬에선 28일 싱어송라이터 유라와 밴드 만동, 29일 밴드 재주소년의 공연이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예매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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