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 앞 바다서 길이 7.88m 밍크고래 혼획…8800만 원에 위판
최창호 기자 2024. 6. 12. 16:59
1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동방 11km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통발어선 A호 선장이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7.88m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수협을 통해 8300만 원에 위판됐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