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 ‘주제별 토론’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지난 4월 개막토론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의 주제별 토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개막토론 이후, 주제별 토론 준비를 위해 교육공동체별 의견수렴을 해왔다.
수렴한 의견은 학생·교사·학부모 3개 분야로 나눠 '학습권 보장' '교육 활동 보호' '협력적 소통' 등 주제별 회복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개막토론 이후, 주제별 토론 준비를 위해 교육공동체별 의견수렴을 해왔다. 수렴한 의견은 학생·교사·학부모 3개 분야로 나눠 ‘학습권 보장’ ‘교육 활동 보호’ ‘협력적 소통’ 등 주제별 회복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토론은 오는 14일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원도심 권역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분야 주제로 열린다.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현장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학생·학부모·교원 각 5명씩 15명의 패널이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간의 의견을 주고받는 난상토론 형식으로 운영한다. 토론 후에는 패널·참가자 간 질의 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이날 토론을 시작으로 학생 분야 주제별 토론은 오는 21일 서부산 권역, 내달 19일 동부산 권역 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주제별 토론은 개막토론과 마찬가지로 ‘부산교육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시교육청은 교사·학부모 분야 주제별 토론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6~7월 총 9차례의 주제별 토론에 이어 오는 9월 종합토론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은 부산교육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상호 존중과 신뢰의 학교 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대한민국 1등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병길 감독, 서유리 이혼 심경 간접 언급 “시련의 순간 多” (타로)
- 신수지, 한 뼘 비키니로 아찔한 각선미 드러내
- 정은지 얼굴 왜 이래? 충격…자고 일어났더니 이정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쓰레기라 불러 달라” 최병길 감독, 조여정 전 남편 연기 직접 (타로)
- 홍수아, 불혹이 곧 인데…남다른 볼륨업 [화보]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