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권성동 의원 강릉 운양초 어린이 초청 '국회 일일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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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이 지역구인 강릉 사천면 운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회 견학을 직접 안내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11일 운양초교 5·6학년 학생 32명과 3명의 선생님들을 국회로 초청해 국회박물관 등에서 국회 모의 체험과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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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이 지역구인 강릉 사천면 운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회 견학을 직접 안내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11일 운양초교 5·6학년 학생 32명과 3명의 선생님들을 국회로 초청해 국회박물관 등에서 국회 모의 체험과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학생들에게 국회와 의회 민주주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운양초교 어린이들은 “국회의원을 얼마 동안 했어요? 국회의원 안 힘들어요? 강릉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죠? 서울에서 강릉까지 뭘 타고 다니세요?” 등 그동안 궁금했던 의문점을 쏟아냈다.
권 의원은 “지난 5월 지역구 사무실에 전화 한 통이 왔다. 운양초교 5학년 학생으로부터 국회를 견학하고 싶은데 도와달라는 전화였다. 똘똘하고 당찬 학생이 대견하고 고맙기도 해 곧바로 학교와 협의해서 견학 일정을 잡았다”고 그간의 과정을 전했다.
또 “미래의 유권자인 어린이들에게 이번 견학이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성숙한 유권자로 성장하면 좋겠다. 아울러 강릉에서 서울까지 오가며 학생들을 안전하게 인솔해주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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