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출산양육만인포럼, 영유아기 부모교육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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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인 출산양육만인포럼은 대구시에 영유아기 부모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토론 청구는 시민이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토론은 대구시가 신혼부부,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 가치관 확립 등을 내용으로 한 '영유아기(0∼36개월) 부모교육'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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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민간단체인 출산양육만인포럼은 대구시에 영유아기 부모교육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토론 청구는 시민이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대구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이다.
토론은 대구시가 신혼부부,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 가치관 확립 등을 내용으로 한 '영유아기(0∼36개월) 부모교육'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포럼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구직 단념 안돼요" 대구시 청년 성장프로젝트 진행
(대구=연합뉴스) 대구시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성장프로젝트 '취트키'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취업성공의 만능키(Cheat Key)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돌봄, 사회적 역량강화, 진로 설계강화 등 3개 과정(4주간 20시간)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지원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사회 진입을 위한 후속지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년센터 누리집(dgyouth.kr)이나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dgjump.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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