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강원도, 접경지역 미활용 군용지 활용 등 발전 모색

이종윤 2024. 6. 1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와 미활용군용지 활용 및 군부대 발생 폐기물처리 체계 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선 '제9차 국방부-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가 열렸다.

협의체는 2019년 12월에 국방부 장관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군 등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군, 상생 가능한 환경 조성...긴밀한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방부 상징. 자료=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와 미활용군용지 활용 및 군부대 발생 폐기물처리 체계 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선 '제9차 국방부-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가 열렸다.

협의체는 2019년 12월에 국방부 장관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군 등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됐다. 2020년 1월 강원도 주관으로 처음 협의회 실시 이후 연 2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방부는 "국방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