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월드비전, 취약계층 학생에 9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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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월드비전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금 9억 6663만 원을 전달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당 지원금을 7개 분야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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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월드비전이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학생 지원금 9억 6663만 원을 전달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당 지원금을 7개 분야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꿈 지원에 3억 6068만 원, 위기 지원 1억 500만 원, 난치병 지원 3억 5천만 원이다. 또 조식과 주말 도시락 지원 사업으로 4732만 원과 3463만 원을 각각 사용한다.
자립 준비 청소년과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도 3900만 원과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과 월드비전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맺고,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 준비 청소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가족 돌봄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 사업도 있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울산시교육청은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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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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