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레드벨벳, 여름 제대로 달군다...세라복 5人 5色 소화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Red Velvet)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2일 레드벨벳(조이, 슬기, 아이린, 웬디, 예리)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Cosmic'(코스믹)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낯선 배경과 함께 세라복을 소화한 레드벨벳의 비주얼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졌다.

레드벨벳은 새 앨범 'Cosmic'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Chill Kill' 이후 약 7개월 만의 앨범이다.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레드벨벳표 서머송을 예고한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2014년 8월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Cosmic'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다.

한편,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은 오는 24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