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내달 6~7일 어린이 뮤지컬 '구구' 공연 등[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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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은 어린이 뮤지컬 '구구'를 내달 6~7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공연한다.
12일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구구는 일년에 단 하루 열리는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 이야기를 바탕으로 등장인물인 까치 치치, 까마귀 마마, 비둘기 구구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작교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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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재단은 어린이 뮤지컬 '구구'를 내달 6~7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공연한다.
12일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구구는 일년에 단 하루 열리는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 이야기를 바탕으로 등장인물인 까치 치치, 까마귀 마마, 비둘기 구구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작교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욕심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새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 생태계에 대한 소중함을 전한다.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이다.
◇복지자원활용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실시
김해시는 진영읍, 한림면, 생림면, 진례면, 북부동 등 5개 읍면동의 사례관리 담당자들 대상으로 '복지자원 활용 및 사례공유'를 주제로 찾아가는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비전은 김해시가 2020년 10월부터 추진 중인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19개 읍면동을 6권역으로 나눠 분기별 주제에 따른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김해시 희망 복지지원단의 장영인 통합사례관리사가 공공과 민간자원에 대한 설명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고 이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수행 능력 향상과 자원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시는 사례관리 주제별 교육과 사례공유를 통해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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