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 최고 기온 42도‥"사상 최고 기온 경신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일부 지역에서 예년보다 일찍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국에서도 역대 6월초 기준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때이른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기상센터는 오늘 북부 허베이성 기온이 42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달동안 허베이성과 산둥성의 20여개 기상 관측소가 역대 6월초 기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일부 지역에서 예년보다 일찍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국에서도 역대 6월초 기준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등 때이른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기상센터는 오늘 북부 허베이성 기온이 42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달동안 허베이성과 산둥성의 20여개 기상 관측소가 역대 6월초 기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북부 지방에는 오는 20일까지 기온이 계속 오를 것으로 보여, 허베이와 산시, 허난성에서는 사상 최고 기온이 관측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7206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폭탄 터지는 소리"‥피해 신고 잇따라
- [이슈+] 최 목사 외국인이라 안불렀다?‥의혹 키우는 권익위
-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 환자단체, 서울대병원 찾아 '휴진 철회' 촉구‥"중증환자 죽음 내몰려"
- '동해 가스전 발표' 주가 뛰자‥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매도
- "진실 밝히고 박정훈 명예회복"‥아들 순직 1년 만에 '첫 입장'
- 메신저 무단 열람 의혹‥경찰, 강형욱 훈련사 부부 조사 착수
- 중국 유명 밀크티 체인점 직원이 싱크대서 발 씻어
- "졸렬한 임성근, 국군의 수치‥尹 왜 저런 자 감싸나" 맹폭
- 중국 허베이 최고 기온 42도‥"사상 최고 기온 경신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