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024 서머 개막...서머 우승·월즈 진출 위한 3개월 간 여정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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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대회인 'LCK 2024 서머'가 12일 개최했다.
LCK 팀들은 LCK 서머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월즈) 진출을 위한 약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LCK 2024 서머 우승팀은 9월 25일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하는 월즈에 1번 시드로 직행하게 되며, 우승팀 외 가장 많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2번 시드로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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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대회인 'LCK 2024 서머'가 12일 개최했다. LCK 팀들은 LCK 서머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월즈) 진출을 위한 약 3개월 간의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오후 5시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 이스포츠의 개막적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정규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참여하는 10개 팀 중 상위 6개 팀은 8월 23일부터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특히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오는 9월 7일과 8일 경북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LCK 2024 서머 우승팀은 9월 25일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하는 월즈에 1번 시드로 직행하게 되며, 우승팀 외 가장 많은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2번 시드로 진출하게 된다. 4개 팀이 별도 선발전을 거쳐 3·4번 시드로 독일에 가게 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젠지 이스포츠'다. 2022 LCK 서머부터 2023 스프링, 서머, 2024 스프링 시즌까지 석권한 팀이며 지난달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대회 미드인비테이셔널(MSI)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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