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에스칼 워치 10주년 맞아 새로운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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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에스칼 컬렉션 탄생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12일 공개했다.
새로운 에스칼 컬렉션에는 루이 비통이 보유한 트렁크 제작에 대한 유서 깊고 독보적인 장인 정신이 반영됐다.
루이 비통 트렁크 장식을 연상시키는 마커는 물론, 12시 방향에 위치한 루이 비통 로고 아래에는 에스칼의 재탄생을 함축하는 단어인 '파리(PARIS)'가 각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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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칼리버 LFT023’ 적용
루이 비통이 에스칼 컬렉션 탄생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12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칼 워치는 촉각적이고 질감이 있는 표면이 특징이며, 전통적인 스위스 시계 제조의 고난도 기술을 접목한 무브먼트를 사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로즈골드 케이스와 질감이 강조된 다이얼의 조합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두 모델과, 플래티넘 소재에 장식과 보석으로 우아함을 더한 두 모델로 구성했다.
루이 비통 트렁크 장식을 연상시키는 마커는 물론, 12시 방향에 위치한 루이 비통 로고 아래에는 에스칼의 재탄생을 함축하는 단어인 ‘파리(PARIS)’가 각인됐다.
또한 각각의 에스칼 워치 투명 케이스백 가장자리의 일련번호는 루이 비통 트렁크를 식별하기 위해 새겨진 일련번호 플레이트를 연상시킨다.
크라운에는 루이 비통 트렁크에 사용된 리벳 모양의 돔을 얹고 모노그램을 새겨 루이 비통의 역사를 담았다.
새로운 에스칼 컬렉션의 모든 모델에는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칼리버 LFT023를 적용해 정확성을 높였다.
칼리버 LFT023은 ‘루이 비통 라 파브리크 뒤 떵 시계 공방’과 무브먼트 전문 공방인 ‘르 쎄끌르 데 오롤로제(Le Cercle des Horlogers)’가 협력해 설계한 최초의 독점적 자동 쓰리-핸드 무브먼트다.
두 번째 모델의 오닉스 중앙 다이얼은 유동적인 빛을 띄며, 케이스 세트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로즈골드 모델은 맞춤형 다이얼 스탬프와 함께 금속 다이얼 위에 루이 비통 모노그램 캔버스의 유연성과 질감을 담아냈다. 가죽을 다루는 메종의 전문 기술이 돋보이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제공된다.
루이 비통 메종은 우아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여행 가방, 핸드백, 액세서리를 통해 진정한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구현해 낸 설립자 루이 비통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충실히 계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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