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과기대 간호학과, 아동간호학 실습 VR 장치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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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아동간호학 실습을 위해 최첨단 VR(가상현실) 장치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교내에서 '미래교육 혁신공간 운영-해커톤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가 창의·인성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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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는 간호학과 학생들의 아동간호학 실습을 위해 최첨단 VR(가상현실) 장치를 도입·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VR로 신생아 출생시 간호 전체과정을 직접 체험, 간호수행능력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있다.
정규 실습교육과정과 연계한 비교과 활동으로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과기대 '미래교육 혁신공간 운영-해커톤 캠프'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 주최로 교내에서 '미래교육 혁신공간 운영-해커톤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 20명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자율주행 콘텐츠 개발',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활용한 VR 콘텐츠 개발' 등 혁신적인 주제에 도전했다.
전문 강사들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시연 발표와 평가를 통해 각종상과 함께 상금을 받았다.
◇대전과기대 '창의인성실천' 프로그램 운영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가 창의·인성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DST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자기관리와 올바른 인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성 실천 활동으로 교내 및 외부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융화된 공동체 의식, 타인 이해와 존중, 배려, 인성을 함양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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